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공포 속에 살았던 것처럼,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더 큰 공포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 즉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제는 알아야 하고, 함께 지켜야 합니다.
글의 순서 (목차)
1. 지구 온난화 심각성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지구 대기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현상으로, 산업혁명 이전부터 있던 현상이지만 산업혁명 후 석탄, 석유 등과 같은 화석 연료의 사용량 증가와 과도한 산림 벌채 및 훼손 등으로 지구 온난화 속도가 엄청 빨라지고 있습니다. – 넓은 의미 : 장기간에 걸쳐 지구 전체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 – 현대 지구온난화 : 산업혁명 이후 지구 전체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 (950 – 1350년 동안 온난기는 자연적인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되는 반면, 인위적 온실기체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 95% 정도 확실하다고 평가됨.) |
지구 온난화 그래프
<출처 : 청주 기상지청>
- 1850년 이후 지구 평균 지표 기온이 꾸준히 상승.
- 2017년 말에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1도 이상 상승.
- 특히 1900년 이후에 전지구 지표 기온 상승세가 두드러짐. (일정 기간 동안 온난화 경향 가속화되었으나, 일정 기간 상승세가 멈추는 지구 온난화 휴지기도 나타남.)
- 2014년 이후 지구 온난화 다시 가속화. (역사상 지구 평균 지표 기온이 가장 높았던 2016년, 세 번째로 높았던 2017년으로 2년 연속 심각한 상태 시사함.)
- 온실 기체 감소를 위한 노력 없이 현재처럼 지속적으로 배출한다면, 2100년경 지구 평균 지표 기온이 산업혁명 전 대비 약 4 – 5도 상승할 것으로 평가함.
-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2015.12.12 파리에서 2100년까지 전 지구 평균 지표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전 대비 1.5도 이하로 낮추기 위한 협상 체결
지구 온도 그래프(Global temperature change) : 1850 – 2020
<출처 : 레딩대학교, EBS1>
1850년대(산업혁명)를 기준으로 지구 온도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1990년 이후 빨간색이 짙어지는 모습이 보이나요? 1990년대를 기점으로 최근까지 지구의 온도가 급격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기 중 CO2 농도 변화
<출처 : NASA>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로, 1950년 전 2백만 년 동안은 300ppm 이하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50년부터 현재까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수직 상승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이유가 산업 혁명이 후 활발한 산업 활동으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를 지속적으로 많은 양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지구의 기온이 점점 올라가 지구 온난화가 되었고 기후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출처 : 기상청>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해수의 열팽창과 대륙 빙하의 융해 등으로 평균 해수면이 상승하는 ‘해수면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립해양조사원 자료에 따르면 서해, 동해, 남해(제주 포함) 순으로 남쪽으로 갈수록 해수면 상승률이 높습니다. 또한 한반도 근해의 해수면 상승률도 동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출처 : IPCC>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상황으로 21세기 말에는 해수면이 2m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사건들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큰 재앙이 닥치기 전에 정부의 명확한 정책이 필요하며 국민들은 모두가 힘을 모아 지구 온난화 해결 방안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3세대가 겪을 기후변화
IPCC가 제공한 예상 온난화 그래프입니다. 산업화 이전(1850-1900) 대비 관측 및 예상 온난화 정도를 색상으로 표시한 기후 줄무늬(Climate Stripes) 그래프입니다. IPCC는 그래프에 3세대의 일생을 나타냈고, 한국은 베이비붐 세대(1950년대),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현재 태어나는 세대(2020년)이 해당됩니다.
<출처 : IPCC>
베이비붐 세대는 지구 평균온도 0.5도 상승(베이지색)을 거쳐 밀레니엄 세대는 0.7-0.8도 상승(연갈색) 시기에 태어나 지구온난화 시기를 오래 겪게 되고, 현재 1.1도 상승(주황색)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은 지금 태어나는 2020년대 생은 IPCC의 예상 시나리오에 따라 4도 이상 상승한 미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미래 세대가 경험할 세상은 지금에 따라 달라집니다.
2. 지구 온난화 원인은 바로 이것!!
지구의 경고음이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원인이 인간임을 부정할 수 없다!! |
지구 온난화의 유력한 원인이자 직접적인 원인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입니다.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 기체가 대기 중으로 배출됨으로써 일어나는 온실 효과이고, 대표적인 온실 효과 기체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입니다. 그리고 프레온가스, 할론가스, 메탄 등의 유기 가스, 질소산화물, 오존 등은 적외선을 잘 흡수하는 온실효과 기체입니다.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 수치 변화… (산업혁명 초기) 280ppm (2017.12) 약 405ppm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없을 경우, 2050년 추정) 약 450ppm |
태양에서 지구로 오는 빛 에너지의 34%는 구름 등에 의해 반사되고, 약 44% 정도만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 에너지를 파장이 긴 적외선으로 방출하는데, 이산화탄소가 적외선 파장의 일부를 흡수합니다. 적외선 파장을 흡수한 이산화탄소 내의 탄소 분자는 들뜬 상태가 되고,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바로 이 에너지가 지구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태양에서 받는 지속적인 빛 에너지로 지속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지구의 평균기온이 유지되는 이유는 바로 온실 효과 때문입니다. 달의 표면이 태양이 비치는 쪽은 100도가 넘고 반대쪽은 영하 200도가 되는 이유는 대기가 없어 온실효과 현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온실 효과 때문에 생물들이 지구상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3. 지구 온난화 피해 및 영향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 더해질수록 지구는 사람들에게 경고음을 알렸고, 이제는 경고음 데시벨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구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경고음의 데시벨을 조금씩 낮추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전 세계인 지구에는 온난화로 인해 강수량의 변화, 기압과 토양 수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재배되는 작물의 종류와 생산량에도 영향으로 주며 심지어 불가능한 재배 작물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및 기상 이변으로 기상 재해가 잦아져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인위적 온실가스 증가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단순히 기온 상승뿐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 해양 산성화, 물 순환 변화, 대기오염, 생태계 훼손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해수면 상승 2013년 산업혁명 전보다 19cm 증가했고 1995년부터 최근까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만약 전지구 평균 지표기온이 2도 이상 상승한다면 해수면 온도는 해수의 열팽창, 대륙에 있는 빙상이 녹는 정도에 따라 1m에서 4m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땅, 바다에 있는 다양한 기체들이 대기 중에 많이 나올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이는 온난화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켜 대기 중의 수증기량이 증가하여 평균 강수량이 늘어나고 홍수나 가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해수면이 상승하여 심각한 상황에 이르면 섬이나 해안 도시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일부 도시가 바닷물에 잠기는 큰 위험성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육지 생태계에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봄 시기가 빨리 시작되어 동물과 식물의 서식지가 북쪽과 고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생물종들이 멸종되고 생태계 다양화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2080년도에는 중위도의 습지가 오염수와 뜨거운 기후로 땅이 말라서 황폐화되는 사막화 현상으로 생물의 70%가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기온과 습도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고 아시아 전역의 폭염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 평균온도 1.5도 상승 시나리오에서 폭우와 홍수가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심화되고 빈번해질 것이 확실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미 동아시아 지역의 일일 강수량 극단값이 증가했다고 보고서에서 분석 발표했습니다.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져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더 자주 발생할 것이고, 홍수와 가뭄의 증가로 식량안보와 식량가격에도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IPCC는 아시아를 포함해 아프리카, 중남미, 최빈국, 도서국 등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식량 불안정에 노출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기후 위기는 물리적 위험과 경제적 위험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물리적 위험은 이상기후(기상이변)으로 재산상의 손실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적 위험…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으로 세계적으로 선언한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세계 경제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 새로운 과정에서 경제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함께 알아야 할 사실!!>
4. 지구 온난화 해결방안
8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수녀님 한 분이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구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외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진행 중인 지구의 어느 한 곳에서…
우리 모두는 지금 바로 나서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 피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일부의 노력만으로 어렵습니다. 지구 온난화 해결에 함께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가 되었고, 전 세계가 함께 하지 않으면 의미 있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현재 제6차 평가 주기(2015-2023)를 마무리하면서 각종 보고서를 마무리한 상태로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 영향 및 적은, 완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차 종합 보고서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2040년 이전에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23년은 지구온난화를 1.5도로 제한하는 노력을 추진하면서 2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포함해 파리협정 목표를 향한 진전을 검토하는 시기입니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으로 대책 및 예방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 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입니다. IPCC는 기상학자, 해양학자, 빙하 전문가, 경제학자 등 많은 전문가로 구성되어, 인간의 활동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국가 간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988년 1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교토 의정서(1997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한 국제 협약입니다. 파리협정(2015년) 교토 의정서를 대처할 신기후 체제로 선진국뿐만 아니라 195개 당사국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한 기후 합의입니다. |
이번 보고서에 대해 전지구 공동의 목표인 지구온난화 2도 미만, 더 나아가 1.5도 제한을 달성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온난화에 따른 기후 시스템의 감시, 예측 및 우리나라 온실 감축 목표와 기후변화 대책에 있어 중요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또한 유엔은 증가하는 기후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2025년까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2030년까지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PCC에서 기후 변화에 관한 각종 보고서가 궁금하시면 해당 사이트 방문을 하시면 원문 및 번역까지 볼 수 있습니다. 국제적 기구에서 평가 및 공동의 관심사인 만큼 정확한 내용이 적혀 있으니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탄소중립
‘탄소중립‘이란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흡수하여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목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고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의 흡수원과 과학 기술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먼저 흔히 알고 있는 나무 심고 가꾸기, 도시숲 조성, 산림 등 자연 기반의 흡수원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0’에 가까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생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연 기반의 흡수원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흡수되지 않은 이산화탄소는 과학기술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저감장치 없는 석탄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하는 것을 최초로 세계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나라 간의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새로운 기회가 되어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분야를 개발하게 되면 지구 온난화의 해결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 됩니다.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로 세계시장을 선점한다면 큰 이익이 생기게 되고 경제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탄소 중립으로 지구의 경고음을 꺼야 할 때입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탄소중립!! 그것이 시작입니다.
IPCC 6차 보고서에서 지구 온도의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1.5도를 넘지 않기 위해서 2050년까지 전 세계 국가들이 탄소 배출이 중립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인류 역사 최초로 ‘온도 목표’를 가지게 된 만큼 세계인 모두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조금의 노력이 모여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탄소중립을 위한 저감정책이 시행 유무에 따라 지구 온난화의 정도에 따른 바다 수온이 달라지는 것을 사진의 색깔만으로도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와 비슷하게 배출된다면 2100년이 되었을 때 농도는 빨간색으로 변하게 되고, 뜨거워진 지구에서 인간과 생물들의 삶은…
에너지와 자원 절약
- 냉방 및 난방 에너지 및 전력의 절약
- 수돗물 절약
- 공회전 자제
- 대중교통 이용, 카풀제 활용, 차량 5부제 및 10부제 동참
폐기물 재활용
메탄이라는 온실가스는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잘 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므로 메탄 발생량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면 소각량이 감소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하게 됩니다.
친환경적 상품 소비 전환
같은 기능을 가진 상품일 경우,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등 환경오염에 영향이 적은 상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 형태가 정착될 경우, 생산자들도 소비성향을 고려하여 만들게 되고 소비자들도 고효율 등급 및 환경 마크 부착 제품을 구입하여 결국은 환경친화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나무 심고 가꾸기
나무는 공기 중 용존 산소량을 늘려 스모그 현상을 막고, 온실 기체의 대표적인 이산화탄소의 자연 흡수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나무 및 산림이 잘 조성된 국가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많아 온실가스 감축에 다소 부담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건축 시 공원 조성이 함께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 된 것도 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금 바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지구 온난화 문제점 및 기후 위기 심각성은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우리의 후세들이 위험한 환경 속에서 불안함을 가지고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우리는 행동으로 나서야 합니다. 기후 위기 피해가 바로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 누군가는 해결하겠지라는 무책임한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심각한 기후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미루지 말고 모두가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몇 년 전에 겪은 코로나19 팬데믹 공포는 빙산의 일각이 될 것이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공포와 함께 일상생활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