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용하는 휴대폰은 무엇보다 매달 통신비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한 달 6000원으로도 넉넉한 데이터와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신협 알뜰 요금제의 조건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목차)
1. 믿을 수 있는 ‘어부바 신협’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한 신협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입니다. 62년간 많은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신협은 2021년 기준 656만 조합원, 873개 조합, 1680개 점포 수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문화센터, 강의 등 금융기관으로써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신협 알뜰 요금제
신협의 다양한 사업 중 2023년 2월에는 알뜰폰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통신 관련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바로 신협 조합원을 위한 ‘신협 알뜰폰 요금제‘가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통신사 외에 국민은행, 농협 등 금융권에서도 많이 출시되었고, 신협도 올해 알뜰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과 제휴한 신협중앙회는 이동통신 3사보다 많은 서비스 제공과 저렴한 요금으로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입니다.
매달 고정 지출로 빠져나가는 통신비도 경제가 힘든 시기에 무시할 수 없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월 6000원의 지출로 통화 300분, 문자 300건, 데이터 6G라면 타 통신사 대비 엄청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를 포함한 총 6종의 LTE(4G) 요금제에 대해 어떤 조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조합원 가입 필수!!
신협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출자금 통장을 개설해야 합니다. 처음 개설할 때 출자금 1좌 이상 납입해야 하며, 1좌 금액은 5만 원입니다. 납입한 5만 원은 조합원 탈퇴 시 환급되는 금액입니다. 이렇게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통장이 개설되면 신협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협력 병원의 진료비 감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 ++ 신협 조합원 가입 조건 ++ 거주지 위치에 따라 가입 가능한 지점이 있으니 확인 후 가입. 1좌 금액으로 일정 금액(50000원)의 납입이 있어야 가입 가능 (신협 조합원 가입비로 탈퇴 시 받게 됩니다.) |
| ++ 신협 조합원 혜택 ++ 1. 신협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협력 병원의 진료비 감면 등 다양한 서비스 2. 매해 배당금을 지급 (해당 지점의 성과에 따라 배당률이 매해 다르지만, 보통 일반 예금보다 높은 이율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예금, 적금 3천만 원까지 세금 우대 (일반 과세의 경우 15.4% 이자가 발생하지만, 신협 출자금에 대한 과세는 농어촌 특별세 1.4%만 발생해 시중 은해보다 낮은 세금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4. 원금 1천만 원까지 비과세 (출자금 통장에 대한 원금 1천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 |
신협 알뜰 요금제 가입 방법
신협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통장이 개설이 되었다면, 신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협 알뜰 요금제를 가입 또는 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신협 영업점을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모든 영업점에서 시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지점에 연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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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더불어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달 고정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심리적 부담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달 고정 지출되는 휴대폰 요금을 신협 알뜰 요금제로 가입하여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