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당신의 문해력 키우기 시작했나요?

분명 책을 읽고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몰라 갸우뚱하신 적 있나요? 한 번쯤 당신의 문해력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나요? 이제부터 문해력 키우기 시작해 볼까요?


글의 순서 (목차)


1. 문해력!! 자꾸 언급되고 있는 이유

책을 펼쳤는데 무슨 내용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면? 미디어 매체를 통한 정보를 보고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읽고 있다면? 공지문이나 우편물로 온 글을 읽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헤매고 있다면?

문해력 저하1

이러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 당신의 문해력에 대해 진지하게 관찰한 후 문해력 키우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실제로, 몇 년 전부터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느끼는지 선생님들의 표현을 빌려보겠습니다.

  • “수업 시간에 3장 분량의 교과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한 페이지도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 “어휘의 뜻을 몰라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다 보면 수업 시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어의 뜻을 모르면 문장에 이어 해당 글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문장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다의어의 경우 한 가지 뜻만 알고 있어서, 문장 내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에 오류가 생겨 엉뚱한 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처음 접한 단어를 줄임말로 착각해 전혀 다른 뜻으로 풀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게 무슨 뜻이예요?라는 잦은 질문에 교과 진도가 쉽지 않습니다. 숙제로 어휘 뜻 알아오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위와 같은 상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을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문해력 저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 발달이 감소.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찾아온 변화 중에 하나로, 공교육의 비대면 원격 수업이 있었습니다. 원격 수업의 규제가 조금씩 풀리는 과정에서도 코로나19 유사 증상 시에는 원격 수업을 해야 했고, 잦은 결석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본격적인 학교 내 수업으로 전환되었지만, 모두가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기에 의사소통 등 어려움이 존재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선생님이 말하는 입모양과 목소리, 표정의 전달이 잘되지 않고 학생들 또한 말하고 행동하고 표현하는 것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한적인 소통 관계가 꽤나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소통

이로 인해 학생들과 선생님, 친구들 사이에서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많은 제한은 불가피했습니다.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언어적, 비언어적 상호작용의 감소로 인해 글을 이해하는 능력 발달이 감소되는 현상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들과 선생님과의 교류, 친구들과의 교류에 크고 작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의 목소리, 입모양, 표정 등이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노출되어야 하는데 코로나19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아이들이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평균적으로 감소한 것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스마트폰 등 영상 소비 증가로 인한 독서 감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종합 독서율(성인 가운데 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이 43%입니다. 즉, 우리나 성인 10명 가운데 약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시간이 없어 독서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른들도 쉽게 빠지는 휴대폰의 영상에 어린이와 청소년이라고 빠지지 않을까요? 짧은 영상과 미디어에 익숙해지니 독서는 물론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유치원생 3명, 초등학생 4명의 아이들에게 인기 만화 영화 1편을 틀어주었습니다. 끝까지 영화 한 편을 몰입해 본 아이는 2명(6살, 10살)입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10분도 채 되지 않아 각자 패드나 휴대폰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짧은 영상과 자극적인 영상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아이들은 일반적인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독서는 더욱 심각합니다. 1차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노출로 짧은 영상과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니 긴 글을 독서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귀찮아하게 됩니다.

문해력 키우기 독서

이렇듯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 유튜브 등 디지털 기기와 짧은 영상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아이들의 독서 시간은 물론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국 글을 읽지 않다 보면 글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게 되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OECD에서 한국 학생들의 문해 독해력과 정보의 신뢰성은 평균 이하가 되고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심각성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의식적인 휴대폰 사용 통제로 책 읽기, 가족 독서, 학급 독서 등으로 문해력 키우기에 지속적이 참여가 필요합니다.

소통력 저하
“문해력은 단순히 어떤 단어의 뜻을 알고 모르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닌데, 최근의 문해력 논란은 다소 초점이 어긋난 부분이 있다”

특정 단어를 알고 모르는 것으로 문해력의 높고 낮음을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OECD,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서도 이러한 방식으로 문해력을 평가하지 않는다”

<참고 : 서영아 국가문해교육센터장>
소통1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국제 성인 문해 능력 조사’에서는 문해력을 가정, 일터 등 일상생활에서 문서화된 정보를 이해 및 활용하고, 지식과 잠재력을 넓힐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즉, 성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문해력이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떠나서 단순히 특정 단어를 ‘알면 문해력이 있고, 모르면 문해력이 없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특정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알고 있는 단어를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은 것처럼, 개인마다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태어나서 생활하는 환경, 분위기 등에 따라 같은 단어라도 알게 되는 시기가 다릅니다. 이러한 개인차를 고려한다면, 특정 단어를 특정 시점에서 알고 있는지가 문해력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문해력을 글자 그대로 문자를 일고 이해하는 좁은 의미로 보았을 때,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잘 쓰지 않는 단어 의미를 모르면 문해력이 없는 것인가요? 어휘 테스트가 아닙니다.

문해력을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넓은 의미로 보았을 때, 모르는 단어 뜻을 찾아보고 이해가 되었다면 문해력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서로 묻고, 서로 협력해 생활에 필요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괜찮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문해력이 아닌 소통력 저하로 발생한 경우도 많습니다.

문해력은 후천적 능력입니다. 문해력 키우기에 스스로 노력한다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도 문제없습니다.


2. 문해력 저하, 문해력 심각 사례

문해력(文解力: 글, 문장, 글자 /설명하다, 풀이하다, 깨닫다 /힘, 능력 )

좁은 의미로는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지만, 깊이 있게 이해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문해력이라 합니다. 이를 좀 확장해 보면 의사소통 전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많은 발전 속에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는 기술 문해, 정보 문해, TV 문해, 경제 문해, 환경 문해, 천문학 문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필요합니다. 지금의 현대 사회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중요한 기술 및 지식을 알고 이해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었는데 모르겠어요”라고 글 읽기를 힘들어하고 있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패드 등 디지털 세대의 문해력 논란이 불거진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과제 제출 금요일까지 아닌가요?
금(今)일 자정까지라고 하셨는데요.

(今: 이제 금)(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은 오늘이라는 뜻입니다. 금요일이 아닙니다.

과제 제출 과정에서 학생과 교수의 대화 내용입니다.
금일을 금요일로 이해한 학생에게 교수님이 금일은 오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심심한 사과는 재미없는 사과?
흔히 알고 있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사과가 아닙니다.

심심(甚深 : 심할 , 깊을 ) 하다’라는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으로,
심심한 사과는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사흘 연휴니까 4일 쉰다?

사흘은 세 날, 셋째 날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사흘 연휴3일 연휴입니다.

<순우리말 날짜 표현>
하루(1일), 이틀(2일), 사흘(3일), 나흘(4일), 닷새(5일),
엿새(6일), 이레(7일), 여드레(8일), 아흐레(9일), 열흘(10일)
문해력 저하2
십분 이해한다는 십분 안에 이해한다?

십분(十分)은 ‘아주 충분히‘라는 부사로,
‘너의 처지를 십분 이해한다‘라는 ‘너의 처지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라는 의미입니다.
2024 너덜트 배우 모집 안내문

모집 기간 : 24.04.12 – 24.04.30
모집 인원 : 0 명

이 안내문을 보고 0명 뽑을 거면 왜 안내문을 썼는지 항의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모집 인원은 1 – 9명을 뽑겠다는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문해력 논란으로까지 번졌습니다.

3. 문해력 저하로 인한 문제점

그렇다면 문해력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문해력 저하, 문해력 퇴보는 학습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은 상호 간 소통과 학업에도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량입니다. 기본적인 단어 뜻을 모르거나 문장 해석에 어려움이 있다면 학교 수업은 그저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지루한 시간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학교생활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고등학교 2학년 국어과 ‘보통 학력 이상’ 비율을 보면 2019년 77.5%, 2020년 69.8%, 2021년 64.3%으로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EBS에서 2020년 중학생 2400명 대상으로 시행한 문해력 테스트에서 학생의 27%는 교과서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사회의 지적 기반이 허약해질 수 있는 심각성을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 문해력 저하로 의사소통에도 지장.

문해력이 낮으면 글을 볼 때 이해가 되지 않는 것부터 대화할 때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 오해가 생겨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문해력 수준 저하로 정서 문제 발생 가능.

문해력 수준이 많이 떨어지면 공부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이로 인해 자신감 감소로 인해 정서적 위축이 되어 효능감도 감소하게 됩니다. 학업 및 근무, 의사소통, 정서 문제까지 반복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주게 됩니다.


4. 문해력 테스트

주관적인 당신의 문해력 테스트

본인은 물론 가족들을 주기적으로 오랜 기간 관찰하다 보면 문해력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발달 단계에 따라 문해력 테스트 관점이 다름을 인지하고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문해력의 핵심은 이해하는 부분에 초점을 둔 것이니, 일상생활 속에서 이해를 잘 하고 있는지 각 가정에서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유아들이 간단한 심부름을 해내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을 때
  • 아이들과 동화책을 읽고 간단한 질문에도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을 때
  • 학생들이 교과서를 읽고 해당 내용에 대한 기본 문제 푸는 것을 어려워할 때
  • 평소에 독서를 하면서, 공지문을 읽으면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때
  •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의미를 알았지만 문장 해석이 잘되지 않을 때

객관적인 당신의 문해력 테스트 (문해력 수준 확인하는 방법)

학교에서 학생들의 문해력에 관해 자주 언급되고 있는 만큼 한국교육방송공사 EBS에서도 문해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BS 문해력 교육 통합 서비스 <당신의 문해력>을 통해 조금 더 객관적인 당신의 문해력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 문해력 테스트부터 성인 EBS 문해력 테스트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BS 문해력 테스트.

주관적, 객관적인 문해력 테스트를 통해 부족함을 느낀다면, 이제부터 문해력 키우기 시작해 볼까요?


5. 문해력 키우기 및 문해력 저하 해결 방안

‘초등 3, 4학년 문해력이 여든까지 간다.’, ‘초등학교 3, 4학년이 문해력 키우기의 가장 골든 타임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 시기가 지났다면 문해력 키우기는 안 된다는 말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문해력은 후천적 능력입니다. 스스로 노력한다면, 문해력 키우기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전문가의 소견에 따르면, 문해력은 태어나면서부터 시기에 따라 꾸준히 발달한다고 합니다. 영유아기는 문해력 발달의 기초 토대로 중요한 시기이고, 초등 1, 2학년 시기는 해독 능력이 늘어서 유창성이 생성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발달이 초등 3, 4학년까지 잘 생성되지 않는다면 학업 성취와 함께 문해력 발달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초등 3, 4학년이 그렇게 보이는 시기, 중요해 보이는 시기일 뿐이라고 합니다. 문해력 성장은 예민한 시기는 있어도 결정적 시기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개인차가 있으니 문해력 키우기를 원한다면 본인 의지에 따라 꾸준히 노력하면 성장할 것입니다. .

후천적 능력 연습

문해력 키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휘 달력
어휘달력 문해력 키우기

어휘 달력으로 알록달록한 달력에 매일 다른 단어, 동사, 사자성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어와 함께 의미 설명, 예문, 관련 도서, 비슷한 어휘, 어휘 속 어휘, 관용구 알기 등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성인들도 때론 이런 의미도 있었구나 하는 단어도 있으니 가족과 함께 활용하면 어떨까요?

식탁 위에 올려 두고 가족과 식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생각도 확장되고, 문해력 키우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휘 달력을 포함해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자연스럽게 함께 어휘 놀이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독서

독서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관심 분야부터 독서의 흥미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유아기부터 발달 과정에 맞게 다양한 책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어떤 책에 흥미를 가지는지 관찰하면서 지속적으로 책을 노출해 주어야 합니다. 문해력 키우기에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독서

덧붙이자면,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아이들이 모두 문해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흥미로운 책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본인에 맞는 속도로 책을 읽어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는 마중물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질문을 통해 함께 이야기를 확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묵독이 아닌 소리 내어 읽기

글자를 소리로 전화하는 과정은 언제나 항상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소리 내어 읽기는 특히 초등 1, 2학년 때 많이 하는 이유가 꾸준히 연습하면 언어의 유창성에 도움이 되고 동시에 학업 성취도도 똑같이 올라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초등 1, 2 학년 때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이 습관화되면, 남은 에너지를 글을 이해하는데 쓸 수 있으니 나중에는 소리 내지 않고도 글을 이해하며 잘 읽게 되기 때문입니다.

책 읽기

이처럼, 소리 내어 읽기 연습을 충실히 꾸준하게 되면 문해력 키우기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로 소리 내어 읽으면서 해독이 자동화 및 효율화가 되기 때문에 남은 에너지를 이해하는 에너지에 쏟아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이 향상됩니다. 이것이 발전되면 묵독으로도 글을 원활하게 이해하는 수준 높은 독자가 됩니다.

월간 과학 잡지, 어린이 신문

책 읽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책을 보며 활동할 수 있는 과학 잡지나 다양한 종류의 글이 있는 어린이 신문도 추천합니다. 다양하고 활동적인 책을 접하면서 흥미와 관심이 생기면 관련 책을 스스로 찾아 읽게 될 것입니다. 결국 책들은 연결 고리가 있으니 한 가지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접하다 보면 궁금증을 유발하여 독서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한 문장, 한 문단 글쓰기

초등 1, 2학년 시기에 받아쓰기를 통해 알고 있는 말을 한 문장씩 쓰다 보면 글자 쓰기 연습도 하지만 글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 문단이라는 것을 배우는데 이때부터는 문단 쓰기를 꾸준히 주기적으로 하다 보면 글쓰기의 밑바탕이 탄탄해집니다. 이러한 글쓰기가 문해력 키우기에 도움이 될까요?

글쓰기

글쓰기는 생각을 전달하는 기본 단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글을 쓰다 보면 하나의 생각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글로 정리해 쓸 수 있는지 이해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꾸준히 연습해서 초등 5, 6학년이 되면 서너 문단으로 된 제법 완결성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되고,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도 성장하게 됩니다.

문해력 프로그램, 문해력 수업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해력 테스트부터 문해력 키우기 및 문해력 저하 해결 방안까지 많은 정보와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으니 본인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시면 됩니다.

  • 학교 내 기초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한 초등학교 문해력 수업
  • 지역 내 초등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키우기 교육 진행
  • EBS 문해력 프로그램

지금까지 현재 물론 미래에도 큰 관심을 가져야 할 문해력 저하 원인부터 문해력 키우기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당신의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나요?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위의 글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문해력 키우기는 민감한 시기는 있으나 결정적 시기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독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긴 글 읽는 것을 멀리하지 않으려고 자꾸 노력해야 합니다. 책을 읽읍시다!!!


원씽 책에서 말하는 The ONE Thing… 단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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