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은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맥북에어 m3 15인치>… 정말 괜찮을까요? 고민 중인 맥북 초보자에게 <맥북에어 15인치 m3>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글의 순서 (목차)
- 1. 나(맥북 초보자)에게 ‘맥북에어 m3’란??
- 2. 맥북에어 m3 15인치(사이즈)
- 3.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실제 느낌.
- 4. 맥북에어 m3 가격 (15인치)
- 5. 맥북에어 액세서리 장착!
1. 나(맥북 초보자)에게 ‘맥북에어 m3’란??
노트북 구매를 위해 검색을 하다 보면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시 예정인 제품들도 끊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해외 브랜드 구매(직구)도 점점 보편화되어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노트북 종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이처럼 IT는 물론 AI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전자기기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트북 중에 애플(Apple) 노트북의 관심이 유독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맥북 에어(MacBook Air), 맥북 프로(MacBook Pro)의 애플 노트북 시리즈는 출시되기 전부터 전 세계인의 이목을 받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자체 광고 효과도 만만치 않습니다.
흔히 사무실이나 카페에서 누군가가 한 입 깨문 사과 모양(애플사 로고)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와… 하고 소리를 내거나 내적 부러움을 순간 느끼곤 합니다. 나에게도 맥북이 생긴다면? 생각조차 못 했던 맥북을 나도 가지게 된다면? 이러한 생각을 해 보신 적 있나요? 이처럼 맥북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상상을 해보곤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로운 시리즈의 맥북 제품들이 나올 때마다 사전 예약은 물론 입소문으로 그 인기는 오랜 시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맥북 제품은 과거, 현재, 미래에도 변함없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맥북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독특함과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맥북의 독특함과 특별함을 나도 가지게 된다면… 하고 상상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 또한 한 입 깨문 사과(애플사 로고) 제품을 보면 겉으로 표현하지 못할 내적 부러움을 순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노트북을 꼭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현재 윈도우 노트북을 불편감 없이 사용하고 있고, 가격 측면에서 고가의 애플 노트북을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지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맥북에어 m3 15인치>… 가 저의 손에… 아니 저의 품에 안겼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생일 선물에 너무 놀라 순간 멍했습니다. <맥북에어 15인치 m3> 정말 나의 것이란 말인가? 예전에 누군가의 애플 노트북을 보고 종종 느꼈던 내적 부러움이 갑자기 내적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자기기와 그리 친하지 않은 저에게 <맥북에어 m3 15인치>는 괜찮을까요? 우스갯소리로 <맥북에어 15인치 m3>가 저로 인해 고생하겠구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적 설렘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맥북 초보자로서 느껴지는 부담감은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이 부담감은 윈도우 운영 체계와 다른 MacOS 운영 체계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공부하다면서 줄여보기고 했습니다.
| MacOS 애플사에서 개발한 운영체제. 맥북, 아이맥, 맥 프로, 맥 미니 등 맥 계열 제품에서 사용 가능. 윈도우와 다른 형태의 사용 환경 제공. 사용 환경에 익숙해지면 윈도우보다 편리.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다면 초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함. |
이제 내적 설렘과 함께 <맥북에어 15인치 m3>의 부담감과 친해지려 합니다. 이상 생각지도 못한 맥북에어 m3 15인치 선물을 받고, 맥북 초보자로서 느끼는 맥북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적어보았습니다.(결코 자랑글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2. 맥북에어 m3 15인치(사이즈)
우스갯소리로 자동차, TV를 구매할 때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치 비교 구문처럼 제품의 크기가 점점 커질수록, 제품에 대한 만족도도 점점 커진다…는 근거 없는 말로 설득하곤 한답니다. 마찬가지로 맥북에어 m3를 구매를 하기 전에도 무조건 사이즈 큰 15인치로 살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노트북 크기는 13인치보다 2인치(약 5cm) 큰 15인치가 좋을 거라 순간 생각을 했지만, 휴대성과 효율성 등에서 큰 차이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iMac, 디스플레이는 주로 집, 사무실의 한 장소에 두고 사용하는 반면, 노트북은 휴대성과 이동성을 고려하는 제품이라 크기와 무게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맥북에어 m3 | 대각선 길이(inch, cm) | 화면 사이즈 : 가로 x 세로 x 두께(cm) | 무게(kg) |
| 13인치 | 13인치 = 34.5 cm | 30.41 x 21.5 x 1.13 | 1.24 |
| 15인치 | 15인치 = 38.9 cm | 34.04 x 23.76 x 1.15 | 1.51 |
휴대성과 이동성을 고려한다면, 1cm라도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럼에도 맥북에어 m3 15인치가 선택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로 서류 작업, 문서 정리 등 타이핑을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2인치(약 5cm)의 여유로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화면과 눈의 적당한 거리 두기를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맥북에어 m3 13인치의 휴대성과 가격을 커버할 수 있는 맥북에어 m3 15인치만의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 맥북에어 m3 15인치만의 장점 – M3 칩 탑재 맥북에어는 Neural Engine의 탁월한 AI 성능을 활용해 MacOS의 여러 스마트 기능 구동. – 방대한 앱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기능 제공. –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가능. – CPU, GPU, 메모리, 관련 구성 요소들이 하나의 칩 안에 통합한 Apple Silicon은 Microsoft 365부터 Adobe Creative Cloud까지 어떤 앱이든 적은 전력 소모로 훨씬 빠르게 구동 가능. – 독보적인 새 GPU 아키텍처로 Dynamic Caching(프로용 앱과 게임 구동성과 성능 상승)과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실감나는 그래픽성 게임)까지 지원하여 뛰어난 그래픽과 게이밍 성능. |
3.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실제 느낌.
<맥북에어 15인치 m3>는 맥북에어 m3 13인치와 함께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로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판매자의 광고에서 보이는 맥북에어 m3의 4가지 색상은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의 색상일까요?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실제로 조명과 배경색 등에 따라 어떤 느낌인지 실물 색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흰색 배경…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하늘색 배경…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황토색 배경…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짙은 갈색 배경…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베이지색 배경…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를 실제로 보니 조명과 배경 색상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시나요? 맥북에어 m3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고민하고 있다면,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맥북에어 m3 가격 (15인치)
노트북은 크기, 저장용량, 탑재 칩 등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맥북에어 m3라도 공식 홈페이지, 전자 기기 마트, 스마트 스토어 등 판매하는 장소와 사용되는 결제카드 혜택 등에 따라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다음은 같은 옵션(맥북에어 15인치 m3, 8코어 8GB 256GB 스페이스 그레이 MRYM3KH/A)을 공식 홈페이지와 검색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제 구매한 금액입니다.
여러 조건과 시간에 따라 가격 변동은 진행 중이니, 정품으로 잘 알아본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5. 맥북에어 액세서리 장착!
새 전자기기의 흠집 등으로 인한 보호 차원에서 맥북에어 액세서리를 장착했습니다. 맥북에어 15인치 케이스(맥북 투명 케이스)를 포함해 화면 보호 필름과 키보드 커버까지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맥북에어 15인치 케이스 (맥북 투명 케이스) 모습
맥북 투명 케이스(맥북에어 15인치 케이스)로 많은 접촉이 되는 외관을 보호하면서 색상과 외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 투명 케이스의 아래부분에는 노트북 사용 시 발생하는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위, 아래 부분에 구멍들이 있습니다.
키보드 커버
키보드 커버 또한 맥북에어 액세서리의 하나로, 키보드의 추가적인 기능이 적혀있지만 아직까지는 낯선 키보드입니다. 굳이 필요없지만, 본인의 취향과 사용하는 이유가 있으면 참고바랍니다.
<함께 알면 좋은 글>
화면 보호 필름
<화면 보호 필름 X> <화면 보호 필름 O>
사진으로 보면 화면 보호 필름 유무에 따라 화면의 선명도와 화질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보입니다. 맥북에어 15 인치 m3 자체의 화질이 정말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선명한 화질의 화면에 화면 보호 필름을 왜 붙였을까요? 이름처럼 혹여나 사용하다가 흠집이 우려되어 한 것이 유일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애플 노트북을 처음 접하는 맥북 초보자가 기본 사항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맥북이 처음이신가요? 맥북 사용한 지 이제 3주 차에 접어든 저와 같은 맥북 초보자들 걱정하지 마십시오. 윈도우 사용에 익숙한 맥북 초보자가 MacOS 키보드 사용법부터 시스템까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적응하면 금방 익숙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