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냄새 제거!! 누구나 고민하는 것!!

아기 냄새, 사춘기 냄새, 총각 냄새, 노인 냄새 등 이러한 체취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입니다. 이 중에 많은 사람들이 노화과정에서 겪는 노인 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겪는 노인 냄새의 원인과 노인 냄새 제거를 위한 방법을 이 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목차)


할머니께서 선선한 날씨임에도 하루에 세 번의 샤워를 매일 하시고, 아침에 입은 옷을 점심때 갈아입고 세탁도 자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이유를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할머니께서 당시 본인의 체취를 느끼고 노인 냄새 제거를 위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들어와 할머니방에 들어가면 할머니 냄새가 났는데, 그때의 할머니 체취가 바로 노인 냄새였구나 생각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 갓난 아기를 키우는 집에 가면, ‘아기 냄새난다.’, 남자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엄마들은 농담 삼아 ‘남자아이들에게만 나는 냄새가 있다.’, ‘혼자 사는 젊은 남자 집에는 총각 냄새가 난다.’ 등 이렇게 특유의 냄새인 체취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해당 성장과정에서 유독 많이 생성되는 호르몬이나 체내의 물질 분비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 냄새도 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 노년기에 많이 분비되는 체내 성분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무엇인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노인 냄새 제거를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노인 냄새 원인

‘냄새’라는 용어가 나쁜 뜻이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해 사전적 의미를 적어보았습니다.

냄새
1. 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
2. 어떤 사물이나 분위기 따위에서 느껴지는 특이한 성질이나 낌새

흔히 홀아비 냄새는 남자에게 나는 냄새로 호르몬 분비와 관계있지만, 노년기에 나타나는 노인 냄새는 지방산이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노인 냄새는 보통 40세 이상이나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노인 냄새는 왜 나는 걸까요?

노인 냄새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동서양을 불문하고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인 체취는 노인의 몸에서 젊은이와는 다른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서 규명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스웨덴이 공동 연구를 통해 노인에게서 특별한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몸에서 나는 냄새 즉 체취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으로 호흡과 땀을 통해 체취가 퍼지는데 노인 냄새 또한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젊을 때는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하여 체내 노폐물 배출도 잘 되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수분과 근육은 줄어들고 지방만 늘어나게 됩니다.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고, 피부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지방산 9-헥사데센산 물질이 산화되면서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이 물질이 ‘노넨알데하이드‘이고 이 물질이 피부로 배출되면서 피부 모공을 막아 공기 중 유해균과 함께 부패하는 과정에서 노인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40대 이후 많이 생성되는 노넨알데하이드는 신진대사 기능 감소와 활동량의 감소로 땀 분비량이 줄어들어 노폐물 배출이 잘되지 않는 노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머리와 목뒤, 가슴, 겨드랑이, 등에서 나타나고 특히, 귀 뒤에서 냄새가 심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수분 감소로 입안의 침 분비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침은 입안에 잔여 음식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줄어들면 입안이 건조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혀나 입천장에 세균이 증식해서 입 냄새를 유발합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 치료약에 침 분비량이 줄어드는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입 냄새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인들의 만성질환도 냄새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심한 경우 아세톤향(달콤한 과일향), 내분비 질환이 있는 경우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채우는 과정에서 아세톤 물질 배출되고 이 성분들이 입으로 나와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신부전증이 있으면 소변으로 배출해야 할 노폐물이 몸속에 쌓여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피지 분비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이 사춘기부터 많이 분비되어 여자보다 냄새가 더 많이 납니다.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조금씩 줄면서 냄새가 줄어들다가, 40대 이후 노화가 진행될수록 노넨알데하이드가 만들어져 노인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여성은 남성보다 남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냄새가 적게 납니다.

여자의 경우, 요실금이 있으면 불수의적으로 소변이 나와 몸이나 옷에 소변이 묻어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짧은 요도와 출산 후유증 등으로 질 이완으로 요도를 지탱하는 근육이 느슨해진 경우가 많기 때문) 요실금이 있을 경우 규칙적인 케겔운동, 복부미만 관리, 자극적인 음식 및 고카페인 대신 채소와 과일 등 음식을 섭취를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2. 노인 냄새 제거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 보통 노화가 진행되면서 노년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동서양을 불문하고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지만, 몇 가지 방법으로 노인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몸에서 생성되는 노넨알데하이드를 막지는 못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의 습관과 활동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을 많이 마셔서 몸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할 때는 물을 많이 안 마셔도 노폐물이 쉽게 밖으로 배출되었다면, 노년기에는 수분을 통해 쌓이는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수분 섭취
  •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녹차를 가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카테킨 : 해독 및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각종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하도록 유도합니다.)
  • 노화 속도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 과일과 채소 등을 꾸준한 섭취합니다. (피지 분비를 줄여 노인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과 채소
  • 기름기 많은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체취를 유발하는 지방산을 몸에 쌓이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 걷기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여 노폐물이 스스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후보다 상대적으로 시원한 오전에 적당한 햇볕을 쬐면서 산책 권장. 햇빛천연 살균 효과로 노인 냄새 제거에 효과적)
걷기 운동
  • 잠이 부족하거나 깊게 잠들지 못하면 간에서 독소 분해가 잘되지 않아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체취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6-8시간 정도 숙면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충분한 수면
  • 물로만 헹구는 샤워 대신 클렌저나 비누를 이용해 매일 샤워하고 주 2회 정도 입욕 권장합니다.
  • 양치 후 혀 클리너로 입 냄새의 주원인인 혓바닥에 있는 설태를 잘 닦아내고 치실로 치아 사이도 관리합니다. 그리고 노년기에 잇몸이 자주 붓거나 아프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습니다.
  •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 냄새가 더 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금연하도록 합시다.
  • 여름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고, 속옷은 매일 갈아입기를 권장합니다.
  • 집안에는 환기 또는 공기 정화기를 주기적으로 해주고 필요시 탈취제를 사용합니다.
  • 일본 화장품 중에 감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노인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기능성 비누, 클렌저도 있으니 성분 확인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의학적 치료 방법은 없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스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아기 냄새, 사춘기 냄새, 노인 냄새 등 성장 과정 붙여지는 ‘냄새’는 같은 용어이지만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을 통해서도 아시겠지만 나쁜 뜻의 의미가 아닌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노년기

노년기를 보내면서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있는 자신이 가장 신경 쓰이고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의 잘못도 질병도 아닌, 누구에게나 당연한 과정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년기에 모두가 겪는 과정! 자연스러운 과정! 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 냄새 제거는 일상생활 속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실행하시면 됩니다. 또한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도 노년기가 되면 겪게 될 과정임을 인지하고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 무례한 언행은 삼가고 이해하면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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